배송이 왔을 때 어머니가 먼저 풀어보셨어요. “예쁘더라” 이거면 끝난거 아닐까요? 제가 좋아하는 조합 딸기, 오로라 색, 우유 방울, love sick girls 안 살 이유가 없었어요. 배송비까지 26,000원 솔직히 하드 폰케이스 치고 금액대가 있었지만, 핀프 제작자님의 b급 마켓을 보고 결코 비싼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꼼꼼한 상품 검수 후 가장 좋은 상품을 보내주시고 로고의 크기 위치 하나하나 샘플링 하시면서 최종적으로 나온 독창적인 디자인과 결과물. 다른 케이스들도 너무 기대되네요. 망설임은 배송을 늦출 뿐입니다. 광고 아니에요. 최대한 색감을 살려보려고 여러 사진을 찍어봤으니 참고하세요. 구매평 잘 안쓰는데 너무 예뻐서 씁니다.